시간의 기억

출품작가
김명수
제작년도
2017년
재료
캔버스에 먹, 아크릴, 돌가루
크기
145×112cm
작품설명

작품 시간의 기억은 캔버스에 벽화의 느낌이나 건물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돌가루로 밑작업이 되어 있습니다. 원색의 전통적인 단청 색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먹의 붓질에서 오는 강한 힘과 색상의 재배치를 통하여 오래된 도시의 재개발로 인한 비어 있는 건축물을 기본적인 구륵법의 필법에서 벗어나 먹과 채색의 사이에 공간을 두어 공간과 거리감을 느낄수 있도록 표현하였습니다. 단청을 입힐 때나 사찰벽화의 밑바탕 색인 뇌록색을 건물의 주된 색으로 하여 비어있거나 차가우면서도 통일감을 주려 하였고 창의 백색은 여백이면서 또는 반대로 다시 새로운 시작에 대한 신호로 표현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