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영&반영

출품작가
유용상
제작년도
2006년
재료
캔버스에 유채
크기
161×112cm
작품설명

급변하는 사회 안에서 우리는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 내면적으로 관조하고 성찰할 기회를 점점 잃어가며 살아가고 있다. 나의작업은 인간 스스로의 망각을 회복하기 위해 인간과 자연의 관련 속에서 인간의 존재를 찾고자 하고 있으며, 인간의 근원적 존재감을 물과 연결시킴으로써 작품을 통해 인간 존재 를 자연과 관련해 다시 표현해내고자 하였다. 생활주변에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물의 모습을 관찰하여 물리적, 심리적으로 다양하게 변화하는 물의 모습들을 인간 자신의 내면성과 관련한 대상으로 여기고, 자아를 투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이자 마음의 창으로서의 물을 그린다. 오늘도 내아래 성찰의 물이 놓여있길 기대해 본다.